키 167cm  몸무게 70kg

49세의 중년 입니다!...

과거 자전거로 반토막 조국 산하를 누빌만큼 누비고 다닌 사람입니다.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지만,

두해전까지 미니비토로 출퇴근을 하기도 했었답니다.

이제 제가 갖고 싶은 자전거, 타고 싶은 자전거는...

오직 나만의 바램을 채운, 내몸에 맞는 자전거 입니다.

가볍고 튼튼한 몸체에,

포장된 도로와 조금은 거친  비포장도로도 달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에 가까운 자전거 입니다.

시중의 자전거는 전문가적 자전거타기의 기술과 체력이 요구되는 산악자전거와,

내일이라도 올림픽에 나가야만 할 것 같은 도로사이클 전문용 자전거로 나누어 진다고 봅니다.

(물론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시판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기어시스템도 최소 27단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과거에 자전거를 즐겨 탈때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기어는 5단~7단이면 충분하였습니다.

기어가 많다고 하여 자전거타기가 수월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전거타기의 능력에 맞게 기어를 운용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고,

그러한 측면에서 저는 5단 ~ 7단이면 저의 자전거로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전통적인 몸체에 산악자전거와 도로전문용 자전거의 중간 정도의 조건을 갖춘 자전거가

제가 갖고 싶은 자전거 입니다.

 

 귀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정확하고 적절한 답신을 기대해 봅니다!...

 

한줌바람 합장하여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