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사는 45세 남성, 178cm, 85kg (010-8832-1115)입니다.

 

우선, 해외여행용 자전거를 구입하기 위해 자전거 전문점에 가서 1~2백만원대 자전거를

검토해 보기도 했답니다.

자전거는 어릴적 타본것이 다 입니다.

최근 11월초에 대마도가서 자전거 랜탈하여 3시간여 "오르막-터널-내리막" 5번정도 하고나니 온몸에 근육이 생길 정도로 힘들더군요.

 

어릴적 초딩때 자전거는 바퀴가 작은 안장은 펑퍼짐한걸로 타고 놀았는데..

요즘엔 전립선 안장이니.. 안장이 똥꼬에 낄 정도로 좁은걸 사용하던데..

장거리 여행에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요즘 비싼 자전거 보기만 좋고 뭐가 다양하여 뭘 달아야 할지도 모르겠더군요.

장거리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GPS나 별의 별거 다 설치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도난도 고려해야 할 듯 하더군요..

여행중 자전거를 통째로 잃어버릴 수 도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1~2백만원 자전거를 사서 가방도 달고, 벨, 라이트등.. 헬멧등등을 사려면..

비싸다고 좋은것은 아닐듯 싶지만.. 비싸야 무게가 적다는것은 알겠더군요..

그리고 장거리 여행엔  비싼 디스크브레이크보단 고무브레이크로 갈아끼기 쉬워야한다는것도 알게 되었는데.. 맞는 상식인지..

펑크나면 어떻게 조치해야는지..등등..

 

만약 터키등 한달여 자전거 여행한다고 한다면..

분실도 고려된 잠검장치가 좋고 가볍고, 쉽게 유지보수가 될 자전거를 최소한의 경비로 만든다면 어느정도 비용이 들지요..

그리고 제 키와 몸무게를 고려한다면.. 어떤 자전거가 좋을지..

자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간나면 회사로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