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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공은 작년에 하자센터로부터 프레임 빌딩 수업을 의뢰받은적이 있습니다. 


하자센터의 '심란한 자전거 공방'의 비고로 선생님과 시간 조율을 통해서 가능한 작업 시간을 나누고 또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오늘 비고로 선생님이 테스트 라이딩겸 방문해 주셨습니다. 


사진은 조립당시 심란한 공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헤드벳지가 기분 좋네요. 도색은 나중에 하신다고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