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만지며, 타며 벌어먹고(?) 살겠다는 생각을 한 지는 오래지만,
엄두를 낸 것은 공익근무가 끝난 때였습니다.
어렵게(?!) 찾아간 경상남도 양산의 유영순 선생님.
너무 유명한 분이라 큰 설명은 필요 없겠지요? ^^;;
http://www.youngcycle.com/
유영순 선생님이십니다. 그 뒤에서 흉내... 내고 있는 곰.
이 지그는 샘이 직접 만드신 평면 지그.
신통한 놈이에요. 처음이라 엉성하던 두부공의 폼... ㅜㅜ
하지만 마음만은 신나고, 신기하였습니다.
자전거 용접은 은이 들어가 있는 얇은 용접봉으로 이루어집니다.
용접봉과 두부공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