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GQ 보고 가입해야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가입합니다.

 

RCT Master끌고 "강한 피지컬은 장비가격을 이긴다!!"라는 라이딩 철학을

 

한강에서 몸소 실천중인 라이더이기도 하구요.

 

"정규직 노동자가 자신의 자전거를 위해 소비하는 금액이 150만원 선이 합리적인 최대치..."라는 대목에서

 

감탄이 절로 나더군요. DSLR 동호회도 그렇지만 자전거 동호회도 솔직히 장비병 걸리신 분들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아무튼 공방 찾아뵙고 한번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암튼 가입인사 드립니다.

 

언젠간 꼭 한대 맞추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