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두부공이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아지트 혹은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소통의 도구가 되기도 하고 끈끈한 유대를 만들어 주기도 하는 자전거인지라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다. 작업하는 사이 동네 주민들이 끌고 오는 자전거의 사소한 수리 의뢰에도 스스럼 없이 말을 나누는 그의 친근하고 편안한 태도를 보니 어릴 적 보았던 그 자전거포로 돌아간 듯싶었다...(기사는 본문클릭)
기사 잘 보았어요, 한강 나가면 또 함 들릴께요 ^^a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파일 업로드 중... (0%)
기사 잘 보았어요, 한강 나가면 또 함 들릴께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