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두부공에서 판매하고 있다거나, 두부공에서 협찬했다는 말이 전혀 없을까요?
여튼, 두부공에서 판매하고 있는 Trek, Di Blasi 등이 나들이 했습니다.
자전거 마니아 사이에서 디블라시사의 세발자전거는 ‘오만한 자전거’로 통한다. 이 자전거는 전혀 새로운 부품과 규격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다른 자전거와 부품 호환도 어렵고 심지어 수리하기도 어렵다는 얘기다. 대신 비비드한 레드 컬러, 어른용 자전거임에도 세 바퀴 폴딩 프레임으로 만든 점 등 이탈리아 디자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전거다. 또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서 시작된 자전거 브랜드답게 소금기와 물에 강한 프레임을 고안했다는 점도 장점이다. 바퀴가 세 개라 많은 양의 짐을 실어도 안정적이고 예쁜 모양새 덕에 길가 어디에 세워도 그림이 되니 도심에서 라이딩을 즐기기에 이만한 자전거는 없을 것 같다. 1백만원대(기사는 본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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