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범 씨는 자전거를 만들면서 기존의 완성된 프레임을 쓰는 것이 항상 아쉬웠다. 자전거 몸체인 프레임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하지만 아직 공방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시간적․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다. 두범 씨는 현실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전거에 관한 연구를 더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김두범 프레임’을 만들어 많은 자전거 제작자들이 제가 고안한 프레임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원문은 기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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