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생각나는 것들을 종이에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리곤 하나씩 지워 나갑니다. 자동차 정비를 해볼까, 자동차는 세상을 오염시키니까 안돼. 보석공예는 어떨까. 그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패스. 결국 남은 게 자전거 공방입니다. 목이 약간 늘어난 티셔츠에 슬리퍼를 신은 김두범(33)씨를 만난 건 지난 5일. 두범씨의 왼쪽 귀엔 망치 모양의 귀걸이가 걸려있었습니다... [기사 전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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