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라는 잡지에 도움말로 출연 ^_^
자전거는 이미 지구의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이동수단이다. 특히 유럽의 여러 국가는 일찍이 자동차의 운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자전거도로 정비와 함께 평화로운 공원을 조성하는 데 힘썼고 사람들은 이를 반겼다. 수트를 입고서 자전거에 올랐으며, 출퇴근시간의 교통정체로 잃었던 시간을 돌려받아, 이제는 가족들과 여유롭게 저녁을 먹게 됐다. 이는 행복과도 연결된 일이다. 사람들은 자전거의 멋 자체에도 열광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클래식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했고, 새로 출시되는 모델들도 거추장스러움을 덜어내며 한결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예전에도 물론 그랬지만, 자전거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물건이자 문화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모른다. 자신에게 어떤 자전거가 필요한지, 어느곳으로 가야 평탄하고 아름다운 길을 만날 수 있는지 말이다. 우리는 자전거의 어디쯤을 바라봐야 좋은 걸까(기사 원문은 본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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