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파트에 글을 써야될지 몰라 한참 여러게시판을 다니다 질문게시판에 요로코롬 글을 쓰게 되네요. ^^

지난 금요일 오후쯤 방문해서 UBI와 님의 미국생활 등 아주아주 많은 정보를 듣고 왔네요. 기억나시죠?

사실 두부공에 가기전에 바쁘시면 어쩌나, 전화를 미리하고갈까, 그냥 잠시 샵에서 자전거나 보고올까, 많은 생각을 하며 갔었거든요^^ 괜시리 저희땜에 귀찮으셨던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둘이 나오면서 마실꺼라도 사가지고 갈껄 그러면서 나왔답니다.

UBI를 비롯 미국 가기까지 준비가  너무나 막연했는데, 많은 조언들을 듣고, 덕분에 나오면서 또 많은 이야기를 했답니다. (사실, 지금도 조금 아니 많이 걱정이 되요.)

저희는 동해바다 근처 강릉에 살아요. 혹시나 놀러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맛난 식사 대접할께요^^ (빈말아님!)

그럼 오늘도 자전거와 함께 신나는 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