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부공님! 한겨레에서 기사 보고 문득 생각난게 있어서 인터넷 뒤져 찾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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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 장 자크 상뻬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안보셨다면 꼭 보셨으면 하고요.

책에서 나오는 '따뷔랭'처럼 두부공도 어떤 고유명사가 되길 바랍니당!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일본, 미국 등지를 다니면서 공부하신 게 인상깊었습니다.

멋지세요. :) 용기와 자극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일에 가치와 확신을 갖고 일하시는 게 정말 좋아보여요.

이번 주말엔 이러 저러 자전거 얘기를 많이 보네요~

조선일보에 실린 LS전선 구자열 회장의 이야기도 보았는데 훨씬 와닿는 두부공님 이야기네용ㅋㅋ

분명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될거라고 생각해요~ ^^ 힘내세요

방명록이 없는 것 같아서 여기다가 쓰고갑니다.!